화이트도 원단이 리오더마다 조금 다르다고해서  고민했었는데  문의를 하니, 주문하지말라더군요.

아마도,  까다로운 것 같아서  솔직하게 응대한듯 깉지만 당시엔 썩 기분  좋지는 않았습니다.

후기  올리지않은 제품들도 있었고 아마도 에밀은 저처럼  몇년,  재구매율이 높지않나싶었으며 칭찬만 하는 제품도 있겠으나 솔직 불만 후기도 있지않겠나 해서 리오더 원단 불만 멘트 남겼었는데  불만족 표현에 대해  원망섞인 피드백이 의아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반품 안 되니  킵하자싶어 주문해봤어요.

아, 근데 적당한 진주빛 광택,실키한 소재, 기본 디자인이 원하던 제품인겁니다.

미듐으로 박시하게  한 사이즈 업해서 재주문  하고 싶고 블랙도 이 정도 원단이라면 주문하고싶네요.

그리고, 항상 박스 포장이 깔끔했었어요. 접이식박스 포장이었는데  이번  포장은 박스가  찢어지고  테잎도 반쯤 뜯겨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