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고민하다 3차에 사게되었네요

모카나, 아이보리가 조금 더 취향인데

이미 많은 컬러고 유난히 그레이가 이뻐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레이로 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앙고라, 라쿤 이런거 정말 좋아하는데 털날림때문에.. 어느순간 잘 안사졌었는데 작년, 올해 라쿤에 다시 눈뜨고 몇개째 사고 있어요

라쿤이니까 털 당연히 날리고 가슬거림 있어요

전 라쿤샀는데 많이 묻어나오면 좀 털고, 드라이도 두번정도 하고 입어요.

털날리는 것도 그렇고 피부가 예민한편이라 몸 막 긁고있거든요. 

이쁜옷 받으니까 기분 좋아서! 바로 개시했어요

그리고 바로 드라이 보낼거에요

털 뭍으니까 밝은 외투에 청바지를 입으면 털붙는거 걱정 없습니다~

진주가 스터드로 붙어있어서 웬만해서 안떨어질것 같구요

진주가 더 크면… 일할때 책상같은데 걸리고 불편하고 배눌리고 그런데 크기 딱 좋고 배치도 완전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