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지 한 달 지났는데 그냥 이건 제가 이 블라우스를 정말 추천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색상이 블루, 브릭 계열이라서 처음에는 조금 독특해 보였는데 실제로 받아보면 정말 클래식한 느낌 그 자체에요. 블랙, 베이지, 화이트 이런 기본 색상으로도 정말 빛날 디자인이라서 꾸준히 에밀 오간자 시리즈로 롱런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작년 여름에 ‘난리 난’ 하프 슬리브 오간자 블라우스 구매했을 때만큼 전 만족스러웠어요! 

5월에도 단품으로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애정 담아 글 남겨봅니다..